1994년 9월 12일 생 대한민국의 연예기획사 빈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겸 CJ ENM DIA TV 소속 유튜브 크리에이터.

학창시절 기타 세션으로 활동 했으나, 군대를 다녀온 후 모든 일자리가 사라져 작곡으로 전향 했다고 알려짐.
자신을 홍보 할 수단으로 유튜브를 선택했고, 매 주 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매우 꾸준한 활동을 보이며 음악 관련 MCN에서 제안을 받았으나
성사되지 않았고, 본인이 직접 DIA TV 에 파트너쉽을 신청하여 계약하게 되었다고 함.

본인의 이름으로 발매 했던 세 곡의 오케스트라 곡은 원래 모 게임 배경 음악으로 쓰일 예정이였다고함.
게임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그냥 본인이 발매했고, 그 뒤로 분기별로 음악을 꾸준히 유통중에 있음.

대표 곡으로는 제이즈의 기다린다, 지니비니의 알면서도 등이 있으며
현재 오버워치] 브리기테 , 리그 오브 레전드 의 탈리야 성우로도 잘 알려진 문유정 성우 와 작업중이라고 함.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는 영상들 대부분의 퀄리티가 꽤 상위권을 맴도는 수준.
아무래도 본업이다 보니까, 단순한 커버 업로드를 하는 유튜버들과 사운드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음.
음역대가 매우 넓은것으로 추정 되는데, 메이플스토리 커닝시티 아카펠라 커버에서는 베이스 뺨 후려치는 저음을 보여주더니, 자상무색 커버에서는 3옥타브 시라는 경이로운 고음을 보여주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업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현재까지 록, 팝, 재즈, 발라드, EDM, 오케스트라, 사극풍의 OST등을 작업하였고, 본인 말로도 자신은 모든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며 자주 듣는다고 밝힘.

가창력은 의외로 상당하다. 본인 말로는 라이브가 쓰레기라고는 하는데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노래를 하는 것을 보면
커버 영상 보다는 부족하지만 나쁘지 않은 정도. 만약 정말 노래를 못 했다면 아무리 커버 영상이더라도 겟세마네나 호랑수월가, K/DA의 POP/STARS같은 곡을 원키로 불렀을 리가 없다.

자신의 채널에 단 하나의 영상만 업로드 되어 있는데, [7]
그게 돈가스 손질 하는 것 마냥 기타를 후드려 패는 연주 곡인 Justin King의 Phunkdified라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