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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감정 구술 문화 ==== [[한국]]에서 유독 위키위키 형태의 웹 사이트가 힘을 못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사람들이 워낙 '''"타인이 만든 [[정보]]를 퍼다 쓰기에는 익숙하나 자신이 뭔가 정보를 만드는 주체가 되는 행위에는 인색해서"'''라는 이유가 한몫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2009년]] [[6월 15일]]자 한겨레21에 [[진중권]] 교수가 기고한 글도 비슷한 요지를 가지고 있다. 한국은 수백 년에 걸쳐 활자 문화가 발달해 온 서구의 국가들과는 달리,[* [[한자문화권]] 국가에서는 [[한자]]의 특성상 인쇄 자체가 상당한 비용이 드는 일이었다. 만약 수많은 [[한자]] 하나하나를 다 활자로 만든다면 비용이 장난 아니게 들어간다.] 전 국민이 [[일제강점기|식민화 압제]]에서 탈출한 지 수십 년 남짓한 시간이 흘렀을 뿐이기 때문에, 백과사전과 같은 글을 집필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직 무르익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런 [[한국]]의 특성을 활자 문화보다는 구술 문화로 정의내리고 있는데, 논리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알리기보다는 감정의 배설을 인터넷 사용의 주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희노애락을 교환하는 기능에 충실한 [[싸이월드]]나, 즉각적인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지식인 맞춤형 서비스는 매우 발달했다는 것이다. 반면 이들 싸이월드나 지식인 등은 앞서 말한 활자형 문화가 일반화된 해외 시장에서는 참패했다. 반면 해외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은 활자 문화와 구술 문화 두 가지를 모두 반영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실 인색이라는 말이 웃긴 게 한국은 [[주입식 교육]]으로 능동적이기보다 수동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습득에 길들여졌지 보급에 익숙하지 않다기보다는 최초 저작권자의 의견이 틀렸을 경우에 한하여 과도한 비난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해외에 나간 한국인들이 최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꺼리고 외국인들이 자국처럼 자신의 의견을 펼칠 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일본어 위키가 한국어보다 많은 이유는 일본 특성상 본인 의견 피력은 소극적이나 잘못된 정보에 대한 비판 또한 소극적이라는 점 때문에 일본어 위키의 양이 많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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