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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임기 초 지지율 급락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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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임덕]]과의 차이점 == 엄밀히 말하면 윤석열 정부의 임기 초반 지지율 하락은 정의상 [[레임덕]]이라는 표현을 붙일 수 없다. 레임덕이란 정부 '''말기'''에 차기 정부로의 '''권력 이양을 이유'''로 지지율이 급락하고 정책의 진행이 잘 안 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말년병장|어차피 곧 떠날 사람]]인데 뭐하러 따르냐"라는 심리가 팽배해 있는 것 혹은 후발 정부 눈치보기 등을 두고 레임덕이라 한다. 2022년 중반기 시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3개월도 지나지 않은 때로, 윤석열이 [[탄핵]]당하거나 자진 [[하야]]하는 등의 이례적인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권력 이양 시기는 앞으로 한참 남았으며, 이로 인해 공무원 사회에서 대통령을 의도적으로 묵살하는 일은 임기 초반에는 일어나기 힘들다. 그러나 정치권에서의 레임덕은 사전정의보다 좀 더 확장되어 '''지지율의 반등 가능성이 극히 낮은 하락 및 권력누수 현상'''을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임기말보다 더 빠른 시기에 지지율이 하락하면 이를 조기 레임덕이라고 변형해서 부른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경우 집권 1년차가 되기도 전에 특이할 정도로 빠르게 지지율이 초반부터 하락해버려 '''[[취임덕]]'''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 취임 후 얼마 되지 않아 생긴 레임덕이라는 의미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취임덕'은 취임식 시기인 2022년 5월에 생겨난 단어이다. 이 말은 6월 지선 승리 후 잠시간 쓰이지 않게 됐지만, 5년 임기 중 극초반인 것은 맞기 때문에 2022년 7~8월에 다시금 쓰이게 되었다. 인터넷 공동체에서는 특히나 2022년 중반기의 윤석열 정부 지지율 하락 현상을 레임덕이라는 말보다는 취임덕이라는 말로 많이 지칭한다. 실제로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급락 사태의 행보는 레임덕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데, 국민으로부터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는 있지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을 통해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여당의 사조직화]]를 실시하며 과거 대통령이 여당 [[총재]]를 겸임하던 시절과 유사한 모습이 보이는 만큼 권력누수 현상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 하면 여당 내에서'''만은''' 절대권력으로 군림할 수 있겠지만 곤두박질 친 여당 지지율 때문에 기껏 해야 [[골목대장]] 노릇 정도밖에 할 수 없는 신세다. 여당 지지율 30%대만으로 정책 시행을 하기에는 매우 어려울 뿐더러 이 시행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입법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현재 절대적으로 압도당하는 여소야대 형국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현 상황을 타파하지 못한다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22대 총선]]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과 비슷하거나 최악의 경우 개헌선을 내주는 등 오히려 더 참혹한 결과를 맞이해 그야말로 역대급 식물대통령을 볼 수도 있다.[*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이 과거 미래통합당 시절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 180석을 내주었던 이유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당내 계파 갈등으로 인한 지지층 분열로 보수표 집결에 실패함은 물론 그동안의 실책으로 인해 중도층의 지지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선례를 현재의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불안요소. 특히, 우리나라의 특성상 승자독식제 선거제도가 우세한 상황에서 권력이 분산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부정적이다.] 2022년 8월 16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향후 2024년 [[22대 총선]]때 여소야대가 [[윤석열 정권]] 임기 말까지 유지될 것이란 여론이 47.8%라는 조사가 나왔다.[[http://www.realmeter.net/%ec%97%90%eb%84%88%ec%a7%80%ea%b2%bd%ec%a0%9c-%eb%a6%ac%ec%96%bc%eb%af%b8%ed%84%b0-%e5%b0%b9-%ec%a0%95%eb%b6%80-100%ec%9d%bc-%ed%96%a5%ed%9b%84-%e5%b0%b9%eb%8c%80%ed%86%b5%eb%a0%b9-%ea%b5%ad/|출처]] 이후 현재와 같은 상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의 이준석 등 반윤석열파와 일부 반윤석열 여당 의원들이 탈당해 중도 신당 창당을 한다면 신당의 지지율이나 합류 의원의 수에 따라 '''여당이 원내 제 3당'''이 되며 현재보다 더 극심한 [[여소야대]]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민주당의 경우 전통적 텃밭인 호남지역에서 강세이고, 중도층의 경우 이준석과 유승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 보수정당의 강세 지역인 TK지역에서도 윤석열의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낮은 현 상황을 볼 때, 아예 허황된 이야기는 아닐 수 있다.][* 다만 사태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던 최순실 게이트 당시 새누리당에서 떨어져 나갔던 바른정당이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지지율을 폭망한 채, 결국은 본 정당과 합당했던 과거가 있어서 그런지 신당 창당 가능성이 있는 정치인들인 이준석이나 유승민은 관련된 언급을 아예 피하는 중이다. 이준석은 징계사건 이후로도 본인을 지지하는 당원들의 탈당을 만류했다. 허나,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로 [[친윤]]-비윤 간 갈등이 다시 본격화되면서[[https://www.news1.kr/amp/articles/?4862766|#]], 신당 창당까지는 아니더라도 당내에 내분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너무 이른 시기부터 윤석열 자체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지적하며[[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1966#home|#]] 윤석열은 이것을 결코 가볍게 받아들여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현재까지 이러한 극도로 낮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레임덕이라는 평가를 내리기에는 이르다는 이유가 바로 아직 선거가 1년 이상 남았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당 내에서 대통령과 거리를 두어야 선거를 이길 수 있다는 의견이 늘어나면 그때부터 비로소 레임덕이 본격화 될 가능성이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레임덕, version=940)] [[분류:윤석열 정부/2022년]][[분류:윤석열 정부/사건사고]][[분류:2022년/사건사고]][[분류:윤석열/비판 및 논란]][[분류:대한민국 대통령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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